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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19 S/S 주얼리 트렌드 8

2019 S/S 주얼리 트렌드는 클래식 아이템의 선전과 재창조로 요약 할 수 있다. 믹스앤 매치와 레이어링, 체인 형태의 주얼리, 다양한 스톤칼라의 조합, 플라워 모티브 등이 강세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칼라로 선정된 리빙코럴의 핑크 피치톤의 주얼리가 가장 먼저 봄을 장식하고 영원한 시그니처 아이템 후프 스타일 귀걸이와 팔 커프, 볼드한 장식의 발찌 등도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 체인 링크 

체인 링크는 80년대를 휩쓴 클래식 아이템으로 금속을 강조하는 볼드한 매력으로 스타일에 독특함을 더한다. 2019년에는 초커 길이의 딱 붙는 스타일이나 여러 겹으로 구성된 디자인의 링크체인으로 스타일링 해보자. 

  






2. 플라워 모티프

2019년에는 대칭 또는 비대칭 형태의 다양한 플라워 모티프를 활용한 주얼리가 사랑 받을 것이다. 이미 주요 럭셔리 브랜드에서 대표 컬렉션으로 출시되었다. 볼륨감과 소재의 다양성으로 2019년에도 여성들의 우아함을 책임질 것이다. 








3. 리빙 코럴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발표한 2019년의 컬러는 ‘리빙 코럴(Living Coral)’이다. 핑크 피치톤의 리빙코럴은 엔젤 스킨 산호를 비롯해 파파라차 사파이어, 만다린 가넷, 모거나이트, 핑크-오렌지 투어멀린, 파이어 오팔, 로도크로사이트 등 파스텔 계열의 보석으로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으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4. 변형 된 후프 이어링

시즌마다 패션 런웨이를 장식하고 있는 후프 이어링은 2019년에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소재, 더블 또는 트리플 후프, 초승달 형태, U자 등 발랄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버전까지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다. 







5. 코인 주얼리

코인 주얼리는 2018년을 뜨겁게 장식했다. 2019년에도 짧은 초커부터 Y자 스타일까지 펑키한 체인에 앤틱 스타일 메달이나 코인 참을 엮은 디자인들이 시장에 나올 것이다. 하나만 착용해도 좋지만 레이어링 할 때 패션 지수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6. 컬러 믹스 & 매치

2019년에는 과감한 컬러가 돋보이는 주얼리가 눈에 띌 것이다. 특히 반지에서는 다이아몬드와 유색보석의 감각적인 콤비네이션이 기대된다. 담백한 의상에 과감한 컬러를 써보자. 때로는 의외의 색 조합이 세련될 수도 있다.







7. 팔 커프

2019년에는 팔의 윗부분에 착용하는 팔 커프 또는 팔 밴드가 보헤미안 룩과 함께 유행할 것이다. 심플한 골드 팔찌나 가벼운 코일 형태의 팔찌를 평소보다 약간 위쪽에 착용하면 된다.


 





8. 롱 드롭 귀걸이

귀밑으로 길게 떨어지는 드롭 귀걸이는 여전히 필수 품목이다. 늘어지는 실루엣이 강조되는 귀걸이는 캐주얼한 디자인부터 파티용 고급 주얼리 까지 폭넓은 디자인과 소재로 사랑 받을 것이다. 양쪽을 다르게 착용하는 미스매치도 여전히 진행 중.








[출처] 주얼리 신문 글로벌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