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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주얼리 트렌드 13

2019 SPRING AND SUMMER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로 보는 주얼리 트렌드 13  



1. 해안가에 있는 바다 조개껍질


Michael Kors는 빛나는 조개 모양의 반지와 펜던트를 입은 모델들이 들고 있는 MK 비치 클럽 로고가 찍힌 비치 타월로 뉴욕에서 분위기를 잡았다. 밀라노에서는 Etro가 캘리포니아 분위기를 자극하고 진주 목걸이로 된 조개 귀걸이를 완성하면서 파도타기 혼이 담긴 런웨이로 온도를 높였다. Joseph Altuzarra는 우리를 카리브해에서 탈출시키고 벨트와 그물망 옷을 찢고, 정교한 조개 목걸이로 장식하고 좀 더 대담한 표정을 지었다. 




Photo: Missoni, Etro and Altuzarra




2. 귀를 채우다


이번 시즌에 귀걸이는 새로운 차원을 갖게 되었다. Margiela는 단순하게, Mugler는 미래적인 모습을 좋아했고 Fendi는 스포츠웨어 팬이었다. 우리의 다음 머스트해브 주얼리는 Balmain XXL 귀걸이이다. 미래 80년대에는 중력에 저항하고 쿠튀르 갑옷의 일종인 Miu Miu를 바라본다. 




Photo: Balmain, Maison Margiela and Miu Miu




3. 아방가르드 혁명


디자이너는 일반 악세사리를 매우 창조적으로 비틀고 업계기준을 바꾼다. 이것은 모든 주얼리 애호가들이 사는 순간이다. 이번 시즌의 세 가지 전위적 제안들은 우리의 마음에 들었다. Marine Serre의 부르주아 귀걸이들의 네온 재해석, Loewe의 목팔찌 초커, Y/Project의 새로운 시대의 프랑스 뿔 목걸이이다. 




Photo: Marine Serre, Loewe and Y/Project




4. 목걸이 위의 주머니


주얼리 애호가들을 감동시킬 목걸이의 축적. 레이어링은 이번 시즌 Charlotte Chesnais가 디자인한 메달로 Paco Rabanne에게 완벽했다. 섞고 매칭하는 것은 Alexander McQueen과 Giambattista Valli의 빈티지한 매력을 주었고, 특이한 돌들을 눈에 띄는 조각에 사용했다.




Photo: Giambattista Valli, Alexander McQueen and Paco Rabanne




5. 초승달 후프


90년대 모델 Kristen McMenamy가 착용한 Valentino의 필수 악세사리 금빛 초승달 모양 후프는 올 시즌 예상치 못한 유행이었다. 이번 여름에 우리가 본 후프의 변형은 Prabal Gurung의 균형 잡힌 초승달로 디자이너 Tasaki의 평범한 진주 모양을 업데이트했다. Y/Project XXL 후프는 레이저로 잘린 것처럼 보였다.




Photo: Prabal Gurung, Y/Project and Valentino




6. 도시 밖의 밤


이런 귀걸이를 갖고 있는데 디스코 볼이 필요한 사람? Givenchy는 자신이 받고 있는 모든 빛을 포착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모방하기로 결정했다. Balenciaga는 초미세 스파클링 하트를 선택했고, Jacquemus는 그 어떤 댄스 플로워도 활기차게 할 문자 그대로 반짝이는 공을 디자인 했다. 




Photo: Balenciaga, Jacquemus and Givenchy




7. 모두 묶여 있다


Virgil Abloh는 체인에 집착하는 듯 한데, 이것은 Off-White의 남성복뿐만 아니라 Louis Vuitton이나 심지어 Off-White의 XXL 여성복 버전에서도 볼 수 있다. 그들의 성공의 비결은? 그 산업적인 외관은 그 자체를 눕히거나 똑같이 진술서로 쓸 수 있다.




Photo: Paco Rabanne, Marni and Off-White




8. 이름을 말해줘


로고 모양이 좀 더 오래 붙어 있다. Chanel은 번쩍이는 귀걸이가 그들의 이름을 스펠링하는 것을 통해 매혹적인 보석 스타일을 지배했다. Carrie Bradshaw 효과가 Balenciaga의 진기한 로고 목걸이와 Burberry 골드 귀걸이로 그 유행을 깰 수 있는 좀 더 미묘한 방법을 제공했다.




Photo: Chanel, Balenciaga and Burberry




9. 당신과 누구의 팔 커프?


1년 전, Natacha Ramsay-Levi는 그녀의 첫 번째 Chloé 쇼에서 고대 영감을 받은 악세사리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되살렸다. 그 이후로 팔 커프는 Chloé를 위해 깃발을 날렸다. Saint Laurent에서는 에펠탑의 그늘에 있는 밤하늘 아래에서 반짝이는, 구슬로 장식된 뱀 모양 팔 커프가 목격되었다. 마찬가지로 Giambattista Valli에서는 더 날렵한 자연석들이 그 쇼를 훔쳤고, Rodarte에서는 더 아늑한 태양 모양을 하고 있었다. 




Photo: Chloé,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and Giambattista Valli




10. 두 번째 바람


이번 시즌에는 어느 곳에나 이중 사용 액세서리가 있었다. Burberry에서는 여권/목걸이 조합을 발견하고는 포크 귀걸이와 심지어 팔찌로 달빛이 나는 지갑까지 있었다. 디자이너들은 남성적인 물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매력적이고 장난기 많은 액세서리를 만들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리스 목걸이인 Tory Burch에서 볼 수 있는 komboloï였다.




Photo: Burberry, Tory Burch and Loewe




11. Wild Wild West


우리는 2018~2019년 가을/겨울 런웨이를 점령한 서풍으로 굳건히 했고, 이런 추세가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수많은 깃털들이 Louis Vuitton, Longchamp에서 독립적인 스타일의 분위기와 일렬로 서 있었으며, 심지어 Loewe의 부족까지 떠맡았다.




Photo:  Louis Vuitton, Longchamp and Loewe




12. 00s의 부활


Marni 와 Stella McCartney는 발찌를 가지고 있었고, Etro는 많은 서퍼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고, Chloé는 발가락 링으로 00s를 가득 채웠다. 잘가 90년대 부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파도가 일고 있다.




Photo: Chloé, Etro and Marni




13. 새로운 시대의 초커


2019년 봄/여름, 2018~2019년 가을/겨울에 본 초커들의 홍수로부터 자연스런 진화. 단단한 관과 화려한 색깔에서부터 코뿔소가 가득한 외모까지. 초커는 결코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변신을 했다.




Photo: Fendi, Miu Miu and Dior





[출처] 보그 파리 홈페이지

  2019 S/S 전에 알아야 될 13가지 주얼리 트렌드 편 적극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