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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회, 12회 박신혜 주렁주렁 귀걸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화 2019년 01월 05일


희주의 전화 한 통으로 지하감옥에 쓰러진 진우를 구출하고 서버가 닫히고 퀘스트는 중단됐다. 세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는 놓쳤고 가능성도 닫힌 상황. 간신히 목숨을 구한 진우는 그라나다의 병원에서 정훈의 시신을 발견하고 절망감에 무너진다. 죽음 직전의 위기에서 진우를 살려낸 희주는 진우와 세주에 대한 걱정에 그라나다로 달려오지만, 병원에 있어야 할 진우는 보이지 않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2화 2019년 01월 06일


절망감에 매일 술로 지내는 진우를 찾아 온 희주는 생일밥을 사달라고 한다. 진우는 애인에게 사달라고 하라며 내치지만 애인해주면 안되냐는 희주와 함께 나가 밥을 먹는다. 교수님의 속내를 알게 된 진우는 상심하고, 희주에게 나를 믿는 걸 증명하라고 한다. 빗속에서의 키스로 마침내 진우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희주. 하지만 형석의 죽음에 관한 재조사가 진우를 기다리고 있기에 마냥 좋아할 수도 없다. 마음이 복잡한 건 진우도 마친가지. 주위에 온통 적 뿐인 상황에서 인생을 되찾을 방법을 고민하던 진우에게 한 가지 방법이 떠오른다. 


경찰 출석을 하루 앞둔 날, 진우는 느닷없이 희주에게 전화를 걸어 한가롭게도 데이트를 하자고 한다. 




오늘 나의 하이라이트


데이트, 데이트, 첫데이트를 하는 진우와 희주. 진우는 예쁘게 하고 나오라고 말하고 희주는 진우가 선물한 귀걸이를 하고 나온다. 반가움에 진우에게 뛰어간 희주는 안꾸민게 낳다는 진우의 농담에 마음이 상한다. 입을 실룩거리며 삐진 희주를 보고 있으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출처] tvN



떽떽거리는 것도 너무 이쁜 박신혜. 오늘 드디어 귀걸이를 하고 나왔다!! 주렁주렁 귀걸이. 이 제품은 박신혜가 뮤즈로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제품이다.  




리본 모티브의 LIFELONG BOW 컬렉션








 


[출처] 스와로브스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