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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 10회 박신혜 안녕, 엠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 2018.12.29


드디어 90레벨을 달성한 진우에게 세주가 보낸 퀘스트가 도착한다.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세주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진우뿐이다. 하지만 세주가 보낸 퀘스트의 내용은 그라나다에서만 볼 수 있다. 진우는 충직한 비서이자 유일한 동맹인 정훈과 함께 그라나다행 열차에 무작정 몸을 싣는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퀘스트를 성공 할 수 있을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0회 2018.12.30


그라나다에 도착하자 마자 진우와 정훈은 적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기차에서 내리지 못한 진우는 위기에 처한 정훈을 홀로 남겨둔 채 그라나다에서 멀어지며 로그아웃된다. 정훈은 행방불명 되고 진우는 그라나다에 다시 돌아와 퀘스트의 내용을 확인한다. 정훈을 잃고 상심한 진우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그들의 죽음의 이유를 써 선호에게 메일을 보내 유언장을 남겨 놓는다. 홀로 퀘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알함부라 궁전 지하 감옥으로 향한 진우. 




오늘 나의 하이라이트

진우는 지하감옥에 가기 전 카페 알카사바에서 엠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다는 엠마를 남겨두고 진우는 퀘스트를 끝내기 위해 떠난다. 박신혜의 집시 여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안녕, 엠마


[출처]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